피서객들은 계곡이 인산인해를 이뤘던 예년과 올해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라고 입을 모았다.
창원 성산구에서 가족과 함께 계곡을 찾은 강희재(45) 씨는 "옛날에 찾았을 때보다 사람이 확연히 줄어든 느낌이 든다"며 "수위도 낮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 따르면 거락계곡 일대 수위는 비가 많이 오면 60㎝가량 올라가지만, 최근에는 폭염과 가뭄이 겹치면서 30㎝ 정도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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