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이 띄운 '설탕부담금' 현실화되나…학계 "소아비만 예방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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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이 띄운 '설탕부담금' 현실화되나…학계 "소아비만 예방 효과 기대"

국내 소아·청소년 비만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가당 음료의 당 함량에 따라 부담금을 차등 부과하는 이른바 '설탕부담금' 도입 필요성에 대해 학계가 국내 적용이 가능한 세부 모델을 제시했다 .

1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연세대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 박은철 교수 연구팀은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 '보건사회연구'(46권 2호)에 게재한 '소아·청소년 비만 대책으로서 가당음료 설탕부담금 도입 방안' 논문에서 국내 실정에 맞는 설탕부담금 도입 모델을 제안했다.

부과 대상은 알코올 도수 1.2% 미만의 비알코올 음료 가운데 제조 과정에서 당류를 첨가한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가당 커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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