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 수입 규제에 소홀하다며 각국에 관세를 부과했지만 정작 미국의 관련 단속은 급감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세를 동원해 각국에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 수입 규제를 압박하는 미국이 정작 자국의 강제노동 제품 수입 단속에는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가능한 대목이다.
폴리티코는 이런 지적을 담은 보도가 나간 후 미 국토안보부가 위구르족 강제노동 상품 수입을 금지하는 블랙리스트에 40여개 중국 기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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