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대통령 "7개월간 유조선 한 척만 입항…견디기 힘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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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대통령 "7개월간 유조선 한 척만 입항…견디기 힘든 수준"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미국의 해상 봉쇄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미국의) 자의적인 결정 때문에 쿠바는 지난 7개월 동안 연료 수송선을 단 한 척밖에 받지 못했다"며 "이런 집단적 처벌이 가져온 경제적·사회적 파장은 인간으로서 견디기 힘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쿠바는 하루 10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필요하지만, 자체 생산량은 4만 배럴에 불과해 하루 6만여 배럴이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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