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최민희 의원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 발언을 김민석·송영길 당대표 후보 측이 문제삼고 있는 데 대해 "저는 (유 전 이사장이) 경고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부처의 눈으로 받아들이자"고 말했다.
최 의원은 또 이른바 민주당 중도확장 전략과 관련해 제기된 '뉴 이재명' 논쟁에 대해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선 득표율) 42%인가로 당선되셨는데 지지율이 80%까지 간 적이 있다.
이에 라디오 진행자로부터 '특정 정치인이라 함은 누구를 염두에 두고 하시는 말씀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최 의원은 "말씀드리기 매우 곤란한데, 이언주 의원 등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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