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후계 김동선 문어발식 신사업 실험에 알짜 백화점 곳간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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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후계 김동선 문어발식 신사업 실험에 알짜 백화점 곳간 '줄줄'

이에 따라 이를 통해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방산·조선·에너지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금융을,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라이프를 각각 전담하는 3축 경영 체제의 기틀이 마련됐다.

실제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약 575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약 5383억원) 대비 6.8% 증가했다.

홍기용(전 한국세무학회장)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업의 차입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재무적 부담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며 "특히 외부 차입에 의존한 문어발식 사업 확장은 예상보다 성과가 늦어지거나 실패할 경우 모회사의 재무 건전성 훼손, 주가하락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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