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등 11개국 "北 IT인력 주의…신원확인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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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등 11개국 "北 IT인력 주의…신원확인 강화해야"

외교부에 따르면 참여국들은 "북한은 불법적인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을 위해 북한 안팎에 체류하며 허위 신분을 취득하고 원격으로 수입을 벌어들이는 숙련된 IT 인력 네트워크에 의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북한 IT 인력은 타국 국민으로 신분을 위장해 민간 기업이 제공하는 온라인 구인·조달·서비스 계약 플랫폼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확보한다"며 "이들은 취득한 급여를 북한 내 소속 기관에 송금할 목적으로 계약을 수주한다"고 지적했다.

참여국들은 "우리는 모든 국가, 기업 및 기타 기관이 북한 IT 인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할 것을 요청한다"며 "신원 확인 절차 강화 및 의심 계정 탐지 강화와 같은 대응조치를 지속해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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