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당국이 2024년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기계식 주차 철거공사 현장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원청 대표이사와 현장소장을 구속했다.
3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주차설비 시공사 업체(원청) 대표이사와 안전보건관리 총괄 책임자(현장소장)을 지난 25일 구속했다.
특히 책임 회피를 위한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크고, 기본적인 안전조치 소홀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안이 중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동부는 "중대재해 사건과 관련해 대형 사망사고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 발생한 경우 등에 대해서는 압수수색·구속 등 강제수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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