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람 기자┃세계 축구의 중심인 유럽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상업화 행보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31일(한국시간) 55개 회원국 긴급 회의를 거쳐,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제시한 민간 투자 유치안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모든 FIFA 주관 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FIFA는 FFE 지분 일부를 외부 민간 투자자에게 매각해 약 42억 달러(약 5조 8천억 원)를 확보하고, 이를 211개 회원국에 배분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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