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보유한 컨테이너선 '뭄바사(Mombasa)호'를 팬스타에 매각하면서 북극항로 시범운항도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뭄바사는 HMM이 기존 영업에 투입하던 운항 선박이었지만, 정부의 북극항로 시범사업에 투입할 선박으로 낙점되면서 매각이 이뤄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해운사들은 대러 제재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한 데다 경제성도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북극항로 사업에 참여하는 데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이번 시범운항 결과가 향후 국내 해운업계의 참여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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