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자당 윤용근 의원이 국회 청문회에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에게 “더 잘 배려해드려야 하는데 송구하다”고 문자를 보낸 것에 대해 “개인적 친분으로 가볍게 의견을 전달한 것 같다”고 했다.
전날 한 언론 카메라에는 윤 의원이 축구협회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 당시 정 전 회장에게 “회장님, 어제 정 선배님한테 연락받았습니다.더 잘 배려해 드려야 하는데 송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장면이 포착됐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윤 의원이 정 전 회장과 문자를 주고받은 내용이 언론에 포착되자 따로 윤 의원을 불러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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