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햇볕이 내리꽂힌 경남 밀양 백안저수지 바닥은 거대한 거북등처럼 갈라져 있었다.
31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백안저수지의 저수율은 1.1%로, 사실상 고갈 상태다.
인근 마흘저수지 저수율도 24.5%(29일 기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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