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검찰개혁안 처리' 두고 鄭·金 공방…정청래 "내 번호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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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검찰개혁안 처리' 두고 鄭·金 공방…정청래 "내 번호 모르냐"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두고 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정 후보가 31일 김 후보를 겨냥해 “제 전화번호를 혹시 모르시냐”고 물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검찰 수사권 폐지 이후 피해자 인권 강화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정부안을) 당에 요청하고 처리해달라고 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며 “그러려면 당대표에게 전화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이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검찰 수사권 폐지 이후 피해자 인권 강화 방안' 토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부 보완수사권 5월 처리 제안설’과 관련해 김 후보는 정부가 5월 검찰개혁안 처리를 요청했지만 당이 거부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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