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칠레 영부인과 예술박물관 관람…“한국 장승 닮은 조각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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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칠레 영부인과 예술박물관 관람…“한국 장승 닮은 조각 인상적”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칠레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칠레 영부인 마리아 피아 아드리아솔라 여사와 함께 콜럼버스 이전 시대 예술박물관을 찾아 양국 전통문화의 공통점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아드리아솔라 여사는 “제가 특히 좋아하는 곳에 함께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유물을 통해 아메리카 원주민의 문화와 예술성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모체 문화의 금속 공예품을 살펴보다 “한국의 나전칠기에 사용되는 재료와 비슷해 보이는데 조개껍데기가 맞느냐”고 물었고, 아드리아솔라 여사가 조개껍데기를 사용한 것이 맞다고 답하면서 두 여사는 양국 공예문화의 유사성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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