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향한 책임감"에 공직 택한 한국계…주한美대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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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향한 책임감"에 공직 택한 한국계…주한美대사로 돌아왔다

이민자의 딸에서 사상 첫 한국계 여성 주한미국대사 자리에 오른 미셸 스틸 신임 대사는 자신의 원동력 중 하나로 "가족을 향한 책임감"을 꼽았다.

스틸 대사는 31일 연합뉴스에 보낸 기고문에서 "내가 공직에 뜻을 두게 된 것은 가족을 향한 책임감 때문이었다"고 돌아봤다.

스틸 대사는 2024년 미국 '비영리연합'(TNPA)이라는 단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어머니가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으로부터 부당한 세금을 청구받았던 기억을 언급하며 "정부가 가장 정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외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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