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일주일 앞둔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미국의 봉쇄 조치로 경제난을 겪는 쿠바를 방문한다.
콜롬비아 최초로 좌파 정권을 이끈 페트로 대통령은 그간 미국의 대(對)쿠바 봉쇄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며 쿠바와 연대해 왔다.
이번 방문은 내달 7일 우파 성향의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이뤄지는 페트로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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