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홍해 선박 보호' 14개국 해상 방위 연합 창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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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홍해 선박 보호' 14개국 해상 방위 연합 창설 발표

사우디아라비아가 30일(현지시간) 홍해에서 국제 선박과 에너지 수송로를 보호하기 위해 14개국이 참여하는 '다국적 해상 방위 연합' 창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최근 사우디 봉쇄를 선언하고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등을 공격한 데 이어 나왔다.

로이터와 DPA 통신에 따르면 연합에는 사우디를 비롯해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등 걸프협력회의(GCC) 국가와 파키스탄, 튀르키예, 이집트, 요르단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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