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밀리며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유럽연합(EU)이 100억 유로(약 16조5천억원)의 지원금을 투입해 EU 전역에 7곳의 '인공지능(AI) 기가팩토리'를 건설한다.
EU 집행위원회는 유럽 내에서 AI 모델을 훈련하기 위해 최대 7곳의 'AI 기가팩토리'를 짓기로 하고 공공 자금 지원을 위한 입찰 공고를 시작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AI 기가팩토리는 최첨단 고성능 특수 반도체 칩을 갖춘 대규모 시설로 차세대 AI 기술, 특히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학습시키기 위해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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