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계속 싸우겠다는 대한축구협회... 아직 정신 못 차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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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와 계속 싸우겠다는 대한축구협회... 아직 정신 못 차렸나

배영수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결국 국회 청문회 자리에서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을 취하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30일 진행한 KFA에 대한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윤용근 의원(충남공주·부여·청양)은 “국민은 지금 KFA가 문체부에 건 소송을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금이라도 항소를 취하토록 이사회 안전으로 상정해 쇄신 의지를 보일 수 있느냐”고 답했다.

청문회에서 언급된 소송은 지난 2024년 문체부가 KFA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정 전 회장 등 주요 관계자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하자 KFA가 이에 반발해 자신들의 상위기관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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