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강제 순환인사가 수사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전날인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전국 단위 직협 회장 165명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열고 '순환인사 반대 투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순환인사 확대 방침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날 대전경찰직협 대표단은 회의에서 "정식 위원장을 조속히 선출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강제적인 순환인사가 시행되면 수사의 연속성과 전문성이 훼손돼 결국 국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데,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이냐"고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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