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관제로 지난해 20만건 이상의 보안 이벤트에 대응했지만,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자체 관제가 아닌 미국 보안 전문지의 발표를 통해 드러난 사실이 확인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임직원·협력사 직원의 이름, 계정 등이 포함된 텍스트 파일의 유출 여부를 점검한 결과 해당 정보가 LG유플러스의 통합 비밀번호 관리시스템(APPM)에서 실제 보유·관리하던 정보로 확인됐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조사 착수 전 서버를 폐기해 증거를 인멸한 LG유플러스를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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