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철회 "대형 SOC 태부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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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철회 "대형 SOC 태부족…" 우려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는 2050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490석 규모 체임버홀을 갖춘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을 조성하는 문화인프라 확장 사업으로, 지역의 부족한 대형 공연장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었다.

이에 지역 예술계에서는 음악전용공연장을 철회할 경우 기존 수요를 어떻게 해소하고, 대형 공연과 외부 관객을 끌어들일 문화거점을 무엇으로 대신할 것인지 구체적인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계 관계자는 "대형 공연을 유치할 시설 하나 없이 노잼도시를 탈출하겠다는 것은 모순"이라며 "지역 예술계와 상생하면서 도시의 문화적 위상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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