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제주미(味)행을 통해 제주여행객들에게 진짜 전하고 싶은 것은 레시피가 아닌 사라져가는 제주 음식 속에 담긴 ‘제주민들의 서사’다.
김 셰프는 "‘제주미(味)행’의 식탁은 60년 경력의 85세 전통주(오합주) 장인부터 젊은 토박이까지 평생을 제주에서 살아온 진짜 도민들이 직접 채운다"며 "그들의 인생 전부가 녹아든 요리 수업을 함께하다 보면, 여행의 끝자락엔 마치 제주에 든든하고 따뜻한 ‘찐친(진짜 친구)’이 한 명 생긴 것 같은 충만한 위로를 안고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광객은 모르는 셰프의 ‘찐’ 제주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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