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30일 경기 평택시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희귀질환 단체와 급식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29종의 '희귀질환 어린이 식사안전관리 지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희귀질환 어린이는 질환 특성상 엄격한 식이관리가 필요하지만 어린 나이 탓에 스스로 식사 관리를 하기 어려워 급식 현장에서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희귀질환 어린이 식사안전관리 지침이 희귀질환 어린이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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