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잉여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 진출 가능성을 시사했던 메타플랫폼이 정작 29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수치를 내놓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로부터 클라우드 사업과 관련한 새로운 내용을 듣고 싶어했지만, 저커버그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는 데 그쳤다.
이달초 메타는 자사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남는 컴퓨팅 자원을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 모델을 구상 중이라는 소식으로 AI 인프라 과잉투자 우려에 불을 지폈고 일부 인프라·메모리 관련주가 급락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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