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가 본격화되면서 어린이용 아쿠아슈즈와 구명조끼 수요가 늘고 있지만,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과 안전기준 미달 문제가 확인되며 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아쿠아슈즈 10개와 구명조끼 10개 등 총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르면 제조자명, 사용 연령, 제조연월 등 필수 정보를 반드시 표시해야 하지만, 조사 결과 아쿠아슈즈 10개 중 6개, 구명조끼 10개 중 5개 제품이 일부 표시사항을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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