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신용등급을 잘못 적용하거나 보증심사를 허술하게 해 보증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에 따르면 HUG는 2025년 한 기업에 대한 법인 임대보증 발급 시에 내부 규정과 달리 기업에 유리한 종전 신용등급을 잘못 적용해 27억7천만원 상당의 보증료를 덜 받았다.
HUG는 임대보증과 전세금보증에 중복 가입한 임차인에 대한 보증료 환불도 누락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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