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3부(김미수 부장검사)는 해외에 거점을 두고 10조원대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공간개설 혐의 등)로 총책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12월∼2017년 8월 필리핀 등 해외에 머물면서 1조3천70억원 규모의 스포츠도박 사이트 4개를 개설·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기간 A씨가 운영한 조직은 260억원가량의 범죄수익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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