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됐던 시설 공간을 시민 친화 공간으로 바꾼 사업과 별도 예산 부담 없이 지역 경관을 개선한 하천 꽃길 조성 사례는 '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행정'의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규제를 완화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며, 기존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정책들이 평가 대상에 오른 것은 지방정부의 역할이 '사업 집행'에서 '문제 해결'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용인시의 이번 시민 참여형 평가는 적극행정을 행정 내부 문화 개선 차원이 아닌 시민 체감형 정책 경쟁력으로 확대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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