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아프리카 케냐의 야생동물 서식지에서 집단 폐사한 코끼리 15마리가 사이안화물(cyanide)에 오염된 토마토를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케냐야생보호청(KWS)이 현지 매체에 밝혔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 지역에 방목되는 가축도 있다며 사이안화물 오염의 영향이 야생동물에 그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캉가 청장은 "코끼리와 그 들판에서 풀을 뜯어 먹는 야생 동물들을 제외하고도, 그곳에는 지역 가축들이 있다.염소도 있고, 소도 있다"면서 "이것(사이안화물 오염)이 정말로 그 생태계의 일부라면 우리는 더 큰 영향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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