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후 체중 5% 이상 줄어들면 고관절 골절 위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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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후 체중 5% 이상 줄어들면 고관절 골절 위험 2배↑"

담배를 끊고 체중이 5% 이상 줄어들면 비흡연자보다 고관절 골절 위험이 2배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총 6천1명이 고관절 골절을 겪었는데 특히 금연자에게서 체중 변화에 따라 골절 위험에 차이가 컸다.

박지원 고대 안산병원 교수는 "금연은 고관절 골절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금연 후 체중이 많이 감소하면 그 이점이 일부 상쇄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고령층과 같이 근 감소 위험이 높은 사람은 금연 이후 급격한 체중 감소에 주의하고, 적절한 영양 섭취와 함께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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