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내년 그래미 어워즈에 음악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그래미 측이 하루 만에 유감 표명과 함께 해명에 나섰다.
이는 전날 BTS 멤버들이 그래미 출품을 거부하면서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 발언을 고려한 설명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올해 그래미 어워즈가 돌연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권 음악을 구분해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신설한다고 발표했고, BTS 등 K-팝을 본상이 아닌 해당 부문에만 국한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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