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빼면 적자…LG엔솔, 영업익 1133억원·전년比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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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빼면 적자…LG엔솔, 영업익 1133억원·전년比 77%↓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북미 생산보조금을 제외하면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전기차(EV)용 중저가 제품과 원통형 배터리 출하 증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능력 확대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매출이 15% 증가했다"며 "특히 ESS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출하가 확대되며 전분기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먼저 ESS 사업에서는 북미 5개 생산거점의 안정적인 가동과 팩 및 링크 단위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주를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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