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미추홀구는 다세대·다가구주택과 소규모 아파트가 밀집한 원도심으로, 기계식주차장이 형식적으로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며 "관리비 부담과 잦은 고장으로 인해 방치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사례가 많아 주민들이 주차난과 과태료 부담, 갈등 등 심각한 사회 문제를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치비율 제한까지 없어질 경우 건축주와 사업자는 비용 절감을 위해 기계식주차장 설치를 확대하고 책임을 회피할 가능성이 크다"며 "그 피해는 결국 주민들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안 의원은 집행부에 ▲기계식주차장 실태조사 ▲안전·관리 대책 수립 ▲방치된 시설 철거 및 자주식 전환 유도 인센티브 정책 등을 제안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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