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어워즈 출품 포기 선언에 그래미 측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하비 메이슨 주니어 CEO는 30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올해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과정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지만, 음악 창작자로서 그들의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시아 팝, 재즈, 컨트리 같은 특정 장르 부문에 음악을 출품한다고 해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를 포함한 주요 상(General Field) 부문에 출품하거나 심사 대상이 되는 것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니”라며 “해당 주요 부문들은 장르에 관계없이 자격을 갖춘 모든 음원에 열려 있다.장르 부문에서의 인정과 주요 부문에서의 인정은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며, 아티스트는 분명 두 분야 모두를 노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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