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장애인·이주민…진료실 문턱 못 넘는 산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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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장애인·이주민…진료실 문턱 못 넘는 산모들

외국 국적 산모는 10.7%, 10명 중 1명 이상이 산전진찰 여덟 번을 채우지 못하는데, 앞서 소개한 창원의 두 산모가 여기에 든다.

우리 지역에서 산전진찰 여덟 번을 채우지 못하는 산모는 누구이며 왜인가.

청소년 산모에게는 보호자 동의와 낙인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비밀보장 진료 경로가, 장애 여성에게는 접근 가능한 산과 진료 환경이, 의료급여·저소득 산모에게는 이동과 대기 비용까지 포함한 실질적 지원이, 분만취약지 산모에게는 순회 산전진찰과 이송 체계가, 이주 산모에게는 미보험자에 대한 '보험 100%' 수가 적용의 제도화와 통·번역 지원, 그리고 임신 사실을 알려도 해고되지 않을 노동조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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