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칠레 동포들을 만나 “국민주권정부는 동포 여러분이 겪는 작은 불편 하나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는 “칠레는 지도상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 나라 가운데 하나지만, 우리가 함께 공유해 온 역사를 생각하면 두 나라의 거리는 훨씬 가깝다”며 “칠레 방문의 첫 일정을 동포 여러분과 시작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잘 알지 못하던 시절 우리의 가능성을 먼저 알아보고 손을 내밀어준 고마운 나라”라며 “대한민국과 칠레의 관계는 늘 거리보다 신뢰가 먼저였고, 오늘보다 미래가 우선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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