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경기 호황 등에 제조업 체감 경기가 4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대기업 기업심리지수는 0.8p 상승한 105.3으로 2022년 5월(109.0) 이후 가장 높았다.
중소기업과 내수기업 체감 경기 개선폭이 대기업·수출기업보다 더 컸던 것과 관련해 이흥후 한은 경제조사심리팀장은 "조선, 방산, 반도체 등 전방 산업 업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그와 관련된 금속 가공, 정밀 기기 분야 중소 업체들의 업황이 개선됐다"면서 "조선, 반도체 등 주력 업종의 온기가 중소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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