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인으로 엡킨리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R/R) 소포성 림프종 성인 환자(18세 이상)에서 레날리도마이드·리툭시맙(R²)과의 병용요법, 그리고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R/R 소포성 림프종 성인 환자의 단독요법으로 각각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단독요법, 3차 이상 치료 환자서도 반응률 82% .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는 “소포성 림프종은 치료를 거듭할수록 반응 지속기간이 짧아지고, 조기 재발(POD24) 환자나 이중불응 환자는 예후가 불량해 새로운 치료 옵션이 절실했다”며 “엡킨리가 고위험군을 포함한 다양한 환자군에서 병용·단독요법 모두 일관된 반응을 확인한 것은 임상 현장에 의미 있는 변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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