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에 9점 준 LG, 황당한 호명 실수로 김윤식 대신 이우찬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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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 9점 준 LG, 황당한 호명 실수로 김윤식 대신 이우찬 등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 이닝 9실점으로 마운드가 완전히 무너진 가운데 투수 코치의 실수로 엉뚱한 선수가 등판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김영우에서 김진성을 거쳐 우강훈마저 제구가 흔들려 2사 만루에 몰리자 김광삼 LG 투수코치는 7-12에서 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올라갔다.

LG 구단 관계자는 "왼팔 투수를 내야 한다는 생각에 김 코치가 심판에게 김윤식으로 투수를 교체한다고 말해야 하는데 이우찬 이름을 꺼냈다.그래서 심판에게 말한 대로 이우찬이 등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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