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한 지 일주일 만에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 남부를 지나는 상선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홍해 남부와 아덴만을 잇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는 대부분의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소식통들은 "중국이 자국 유조선이 공격받지 않고 홍해 남부를 항해할 수 있도록 후티 반군과 직접 협상을 벌여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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