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가 차로 접근한 쇼핑몰 한쪽 면은 전날 대형 폭발을 겪은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멀쩡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인적 사항을 확인받은 후에야 현장을 벗어나 멀리서라도 폭발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반대편으로 접근하려 하자 그곳에서도 어김없이 통제 인력이 앞을 막아섰다.
진원에서 비교적 떨어져 있는 구마모토 공항과 이온몰 주변에서는 폭발 피해를 입은 쇼핑몰을 제외하면 지진으로 파손된 건물이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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