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대응기금'이 인구감소지역의 고용률을 소폭 높이고, 인구 유출을 줄이는 데는 효과를 냈지만, 청년층의 고용효과는 미미하고, 상용직은 감소하고 임시·일용직은 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는 한계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청년층(15∼34세)과 중장년층(35∼64세)의 전체 고용률 변화는 크지 않았던 반면, 고령층(65세 이상)은 임시·일용직과 자영업 증가에 힘입어 고용률이 상승했다.
노동연구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이 고용을 전혀 늘리지 못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질 좋은 고용을 확대했다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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