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9일 6·3 지방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전산 서버에 입력된 전국 65개 투표소의 투표자 수가 사후 수정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며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선관위는 투표수 오류를 알면서도 전산 서버에서 제때 수정하지 않고, 고의로 허위 입력해 수사받고 있다.선관위 서버에서 직접 수정한 이력을 받아보니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해당 자료를 공개했다.
주 의원은 "전국 각 투표소 65곳에서 선관위 전산 서버에 접속해 투표자 수를 변경했다"며 "국민들은 오류 수정 전까지 허위 투표율을 믿고 깜깜이 투표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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