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너무했다'로 끝낼 문제일까…조현병 가족사 다룬 日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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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너무했다'로 끝낼 문제일까…조현병 가족사 다룬 日감독

조현병을 앓던 친누나와 가족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의 후지노 도모아키 감독은 가족사를 영화화하기로 결심하면서 부모에게 책임을 물으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1980년대 일본 의료 여건상 조현병의 치료 방법이 마땅치 않았고, 정신병원에서 벌어지는 인권침해에 관한 뉴스 보도도 많아 부모로서는 딸을 병원에 보내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이어 "당시에는 병원보다 집에서 생활한 환자의 예후가 더 좋았다는 연구도 있었다"며 "가족들이 집에서 누나를 인간적으로 대우했기 때문에 병원보다는 집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돌아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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