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딜리셔스, "코스닥 상장…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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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딜리셔스, "코스닥 상장…글로벌 시장 공략"

정창한 딜리셔스 대표이사는 2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딜리셔스는 10년 넘게 K-패션 B2B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어떤 경쟁사도 넘볼 수 없는 시장 지배력을 구축했다"며 "이미 검증된 플랫폼 수익모델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확장과 신사업을 본격화해 장기 성장성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딜리셔스는 2013년 신상마켓을 출시해 동대문 의류 도매시장과 전국 소매사업자를 연결하는 B2B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상장 이후에는 해외 사업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회사는 현재 90여 개국을 대상으로 신상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소매사업자 유치를 확대해 국내 B2B 시장 수요를 넓힌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상품 탐색·홍보를 넘어 패션 사업자의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패션 특화 SaaS도 신규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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