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들이 여교사를 불법 촬영하려다 적발되자 범행에 사용된 휴대전화를 부숴 폐기한 현직 경찰 간부가 수사를 받고 있다.
A 경감은 평소 순진하다고 생각했던 아들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아들의 휴대전화를 직접 부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자신의 사례를 경찰 간부 아들이 연루된 이른바 ‘장윤기 사건’과 동일하게 보는 것은 억울하고 부당하다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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