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 경찰을 범죄자 취급"…경찰직협, '순환인사 반대'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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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경찰을 범죄자 취급"…경찰직협, '순환인사 반대' 연석회의

경찰청의 강제 순환인사 및 감찰 인력 증원 추진에 대한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다.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전국경찰단위직협 회장단 연석회의에 앞서 민관기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로비에서 강제 순환인사 및 감찰 증원 등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경찰직협은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전국 직협 회장 165명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민관기 경찰직협 위원장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장관임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 강제 순환인사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개별 사안을 이유로 13만 전체 경찰관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며 강제 순환인사를 추진하는 것에 현장 경찰관들의 반발이 거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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