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숙부이자 지난 5월 별세한 고(故) 최정운 서울대 명예교수 가문의 고려아연 지분 상속가액이 최종 확정됐다.
대규모 상속세 부담이 현실화하면서 일부 지분 매각 등 다양한 재원 마련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이 9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둔 고려아연 지분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 사망일 전후 각 2개월(3월 27일~7월 27일)의 평균 종가 134만951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한 최 교수 보유 고려아연 지분의 총 상속가액은 4217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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