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태풍의 진로 변화가 국내 날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세력이 정점에 이르는 시점은 다음 달 1일 오전 3시로 예측됐는데, 이때 중심기압은 905hPa, 최대풍속은 초속 58m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5일에는 이달 발생한 제9호 태풍 '바비'가 중국 내륙에서 세력을 잃는 과정에서 비구름과 수증기를 한반도 쪽으로 밀어 넣었고, 이 영향으로 한반도를 덮고 있던 북태평양고기압이 제주 남쪽까지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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